안녕하세요.
태영건설의 부도설 이런저런 악재 이후 폭락했었다가
V자 반등을 이루고 있는데요.
과연 반등 성공이라고 볼수 있을까요?
태영, 추가 자구안으로 티와이홀딩스 지분을 담보 제공 검토.
기존 자구안 중 890억원도 다시 태영건설에 납입하기로.
이르면 오늘 워크아웃 개시 여부 윤곽 나올 듯
정부-채권단 아직 신중 "구속력 있는 이행 방안 가져와야"
이런저런 자구안과 여러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
아직까지 윤곽이 나 온건 없습니다..
뭐 아시다시피 저는 이런 뉴스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.
이전에 카카오 악재 관련 뉴스 나올 때 저는 친구, 지인들에게
카카오 살 때가 됐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.
그때가 언제냐.. 작년 10월 23일경이었죠.
그러기 전에 저점 37000원 예상을 했었고 저점 시기 기다리고 있는 때였죠.
막 악재 뉴스가 나오니 다들 겁먹더라고요.
이래도 사도 되냐?? 하면서 그래서 뉴스 따위 거들떠보지도 말라했었던 기억이 있어요.
이전 카카오 관련 글 보면 나올 겁니다.
뭐 악재 뉴스만 나오면 주야장천 매수해도 반은 될 거라 생각합니다.ㅋㅋ
어쨌든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뉴스에 사고 뉴스에 팔라라는 의미가
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.
마찬가지로 태영건설 하락시작 때 부도에 엠바고에 별소리가 다 났었죠.
솔직히 저는 재무제표 같은 거 잘 볼 줄도 모르니 기본적인 것만 보고 갑시다.
지금 지지자리는 아주 좋습니다.
그러면 지금 저점을 지키면서 위에 4천 원 정도를 돌파하면 어떨까요?
뭘 어떠긴 어때요 6천 원까지 가겠죠.
ㅋㅋㅋ월봉으로 대략 보면 2천 원 정도의
파동폭이 돼있는 것으로 보이네요? 이게 정확하게 2천 원 단위로 끊어서 상승 하락한다는
의미는 아닌 거 아시죠?
옛말에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.
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의미를 안다면 질 수가 없습니다.
그 무릎이라는 것은 돌파파동이 생성된 이후 들어가라는 이야기.
즉, 확인매매를 하라는 이야기입니다.(라고 생각합니다)
뭐 욕심을 버려라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제가 해석하기론 확인매매의
의미가 더 커 보입니다.
확인 매매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?
말 그대로 상승이 나온 것을 확인하는 것이잖아요?
근데 이걸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. 어느 정도 상승했는데
그럼 이것도 확인된 걸까요?
차트마다 종목마다 고유의 파동크기가 있습니다.
그것부터 분석해야 하는데, 분석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만,
이 부분은 공개하긴 좀 그렇고요.
공부하면서 깨달아보시기 바랍니다.
어쨌든 일봉차트 한번 볼게요.
아까 이야기했지만 4천 원대 가격대가 중요합니다.
이곳의 돌파여부를 지켜봐야 하니까
섣부르게 좀 오른다고 들어가면 피 봅니다.
여하튼 오늘은 태영건설 대해서 알아봤고요.
물려있는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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